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6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습격 중학생 "우발적"…배현진 "선처 없다"<br /><br />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10대 중학생 피의자는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선 가운데, 배 의원은 습격범의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중대재해처벌법 내일부터 확대 시행…빵집도 적용<br /><br />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던 중대재해처벌법이 내일부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됩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유예 법안 처리 불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"영세 기업에 필요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"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서울 기후동행카드 내일 첫차부터…신분당선 안돼<br /><br />서울에서 내일 첫 차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이 카드는 월 6만 원대에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, 신분당선과 광역버스는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<br /><br />■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"투자로 돈 잃어"<br /><br />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빼돌려 필리핀으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최모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. 최 씨가 선물 투자로 돈을 모두 써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어, 범죄수익을 찾기 위한 수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'입시비리' 조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구형<br /><br />검찰이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습니다. 조씨는 최후 진술에서 "저와 제 가족의 일로 우리 사회에 분열이 없었으면 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배현진 #중학생 #중대재해처벌법 #기후동행카드 #건보공단 #조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